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첨단 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자체들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지구 구축 등 신산업벨트 조성과 2038 대구-광주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등 영호남 상생협력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선 8기 대구시와 광주시는 지난 2022년 달빛동맹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두 지역 군 공항 특별법 동시 제정과 달빛 철도 특별법 통과 등의 성과를 끌어냈습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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